여자 친구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는
종종 방랑 시인이라도 된듯 하다.
아무도 없는 길가에 가로등이 졸고 있더라구..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었던지..
깊은 밤에도 불을 끄지 못하고 있었다..
2003 08 01 광화문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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