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른 시각의 명동은 인파로 붐빌 때 보여주지 않던 '숨은 그림'(?)들을 보여줬다.

만약에 우리 인생에서도 이런 표지판을 만날 수 있다면...

실패 없는 길! 이쪽으로 가세요!

실패 없는 길! 이쪽으로 가세요!

멘탈 보호 구역!

멘탈 보호 구역!

멘탈 보호 구역!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멘탈 보호 구역!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서두르면 다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세요!

서두르면 다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세요!

여기로 갔다간 10년 후회합니다. 진입금지!

여기로 갔다간 10년 후회합니다. 진입금지!


이런 표지판을 만나면 따라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