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ampSeoul 공식로고



10월 21일 다음 주 토요일 서울에서 BarCamp라는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BarCamp의 유래에 관해서는 Tatter & Company의 대표이사 이신 노정석님께서 블로그에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BarCamp의 취지 및 진행

BarCamp는 여러 관심사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강력한 교류의 장입니다. 모두가 참여자가 되며 구경꾼이 있을 수 없습니다. FooCamp 보다 더 자유로운 형식을 지향해서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주로 인터넷 서비스나 기술에 대한 주제를 기반으로 열리고 있으나, 영화 만들기나 취미 생활 같은 주제를 나누어도 무방합니다. BarCamp는 캠핑장에서 숙박을 같이 하면서 열리기도 하고, 하루 행사로 열리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BarCampSeoul은 아래와 같은 모임을 제안합니다.

- 출처 : BarCampSeoul http://barcamp.org/BarCampSeoul

일시 및 장소

일시 : 2006년 10월 21일 (토) 11:00 ~ 17:00
장소 : 다음커뮤니케이션 3F (열린방) 찾아오시는 길
전체 60석 좌석에 4개의 분할 세션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자유롭게 만나서 여러 가지 의견을 교류하는 모임입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를 하고 있는데 다음의 윤석찬님께서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재미난 건 BarCamp에 몇 가지 규칙이 있다는 겁니다. 이 규칙만 따르면 모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BarCamp의 규칙

1조. BarCamp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십시오.
2조. BarCamp에 대해 블로그에 쓰십시오.
3조. 만약 발표하시길 원하시면, 현장에서 발표판에 주제와 이름을 적으십시오.
4조. 주제는 세 단어로 요약해서 적으십시오.
5조. 장소가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발표를 만드십시오.
6조. 미리 발표 내용과 시간은 정하지 않습니다.
7조. 발표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다른 발표를 듣도록 배려합니다.
8조. 처음 참석하는 분은 반드시 발표를 해야 합니다.

이런 규칙이 있는데, 이번 서울모임은 한국에서 처음 가지게 되는 모임이다보니, 참석자 모든 분이 발표를 준비해야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참석을 꺼리다 중독님의 권유로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을 권유한 중독님도 제 다음 번 순으로 참석을 결정 하셨습니다. 최근 바쁜 업무로 블로그랑 놀아줄 시간도 없는 제가 뭘 발표를 해야 할까 하면서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노트북을 열어서 이것저것 끄적여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야근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도착해서 잠을 쪼개 가면서 조금씩 정리 중입니다. PODCAST에 관한 부분을 주제로 선정할 것 같습니다. 세 단어로 요약을 한다면, UGC(UCC), 동영상, Podcast 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BarCampSeoul에서 뵙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BarCampSeou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참석인원은 벌써 한 달 전에 다 차버렸습니다. 대기 인원도 20명 넘게 차버렸네요. 제가 너무 바빠서 빠지게 된다면 한 분 기회가 되실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BarCampSeoul의 참석자 리스트에 눈에 익숙한 유명 블로거 님들의 URL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동영상을 촬영해서 현장 리포트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떡이떡이님께서 하시겠지만 전 제 기준에서 보는 개인적은 동영상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동영상은 계정 용량을 고민해야 할것 같아서 태그스토리를 이용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평소 블로그에 포스팅 어투는 반말에 가까운 평어로 작성을 했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은 BarCampSeoul의 안내 어투를 따라가다 보니 어투가 바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