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www.pewinternet.org)에서 재미난 설문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발표를 했다. 작년 2005년 1월 발표 자료인 "인터넷의 미래 I (The Future of the Internet I)"에서 향후 10년간의 인터넷에 대한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내 놓은 이후로 1년 반만에 그 후속 보고서를 내 놓은 "인터넷의 미래 II (The Future of the Internet II)"에서는 2020년에 인터넷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를 몇 개 들려주고 742명의 인터넷 상위 리더그룹, 인터넷 활동가, 사이트 제작자 등 다양한 사람들로 하여금 그 시나리오에 동의하는지를 조사한 결과를 분석하여 정리하고 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인터넷의 발전 속도를 고려해 볼 때 2020년이란 시간이 예측하기엔 너무 먼 시간인 듯하다. 조사 결과의 어느 시나리오에도 사용자들이 긍정 혹은 부정으로 의견이 일축되는 부분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아래 몇가지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정리해 보면 재미난 자료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2020년에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 인터넷을 즐기고 있을까?
그 때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를 (혹은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을까?
인터넷을 이용하는 매체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혹, 지금 IT관련 업체에 일하고 있다면, 그 때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
한 번씩 고민해 보면 좋을 것도 같다.
가만, 2020년이면 지금부터 14년. 40대중반의 아저씨가 되어 있겠군. ^^
Sep. 24, 2006. http://www.pewinternet.org
지금까지 인터넷의 발전 속도를 고려해 볼 때 2020년이란 시간이 예측하기엔 너무 먼 시간인 듯하다. 조사 결과의 어느 시나리오에도 사용자들이 긍정 혹은 부정으로 의견이 일축되는 부분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아래 몇가지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정리해 보면 재미난 자료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2020년에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 인터넷을 즐기고 있을까?
그 때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를 (혹은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을까?
인터넷을 이용하는 매체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혹, 지금 IT관련 업체에 일하고 있다면, 그 때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
한 번씩 고민해 보면 좋을 것도 같다.
가만, 2020년이면 지금부터 14년. 40대중반의 아저씨가 되어 있겠군. ^^
*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보다 많은 다양한 자료를 PDF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 관련 PDF자료는 해당 페이지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 The Future of the Internet I
/ The Future of the Internet II
보다 많은 다양한 자료를 PDF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 관련 PDF자료는 해당 페이지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 The Future of the Internet I
/ The Future of the Interne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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