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받아주신곳 ^^
http://longhorn.ibbun.com/tt/index.php?pl=340
http://hwa.80port.net/tt/index.php?pl=240
http://lunamoth.biz/index.php?pl=660
http://www.jfactory.co.kr/tt/index.php?pl=161
http://bluejini.net/tt/index.php?pl=3
http://hmstyle.ivyro.net/tt/index.php?pl=223
http://bluo.net/tt/index.php?pl=495
http://zizon.bugne.com/tt/index.php?pl=221



다음(daum.net)에서 뒤 늦게(?) 블로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잘 나가던 다음이 네이버에게 검색포털 1위를 그리고 싸이월드에게 커뮤니티 1위를 내주고 이제 여기저기서 쏟아지듯 나오는 1G 메일 서비스에 한메일의 자리까지 내줄지도 모르는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늦게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준비 중이다.

지난 1월 11일부터 시작한 블로그 베타 테스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 또한 웹 기획자로 사명감을 가지고 블로그 베타 테스트에 신청을 해서 당첨되었다. 아마도 PAPERon.Net( www.paperon.net )을 운영하는 게 큰 점수를 받는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럼 다음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를 살펴보자.

우선 점수를 깎이는 부분이 있다. 11일부터 베타테스트에 들어갔지만, 난 블로그를 만들 수 조차 없었다. 프로그램에러로 페이지가 뜨지 않는 게 그 이유였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이런 저런 부분들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블로그 서비스로서 후발주자에 해당하는 다음이 어떤 차별화 전략을 세울지 감이 잡힐 것도 같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다. 아직 준비되지 못한 많은 부분이 그런 생각을 더욱 짙게 하는 듯 하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천천히 지켜보려고 한다. 네이버의 상품화 전략이라든지 싸이월드의 어설픈 블로그(페이퍼)흉내에 이어 한번 더 속아 보려고 한다. 이번엔 과연 어떻게 될는지….

제 다음 페이지로 가셔서 내용 확인 하셔도 될 것 같네요.
PAPER on Daum

PAPER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