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친구)처럼 (D-79)

회사 가까이에 있던 돈까스집이 리모델링을 했다. 간만에 들렀더니 맛은 변함이 없었다.



밥 먹으면서 이 사진 찍느라 욕도 함께 먹었더니 배가 두 배나 불렀다.



79.. 그렇다.
지금까지처럼 결혼해서도
친구처럼 가끔씩은 다투기도 할거구,
또 가끔씩은 서로 의견을 주장하느라 언성을 높이기도 할 테지만
지금까지처럼 금방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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