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필수요소 다섯 - 1 도메인 (Domain Name)

최근 블로그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재미나 자료 공유 차원을 떠나 새로운 인맥을 만들어가거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등 개인 브랜딩을 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할 만큼 커졌다. 블로그는 다른 도구(?)들에 비해 비교적 접근하기 쉽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준비 없이 덤벼 들었다가는 개인 브랜딩은 고사하고 블로그에 글 올리는 일 자체에 쉬이 지쳐버릴 수 있다. 블로그를 이용해 개인 브랜딩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라면 앞으로 말씀드릴 다섯 가지 필수 요소들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길 바란다. 이미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도 참고해서 방향을 수정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다섯 개의 콘텐츠로 나누어 올라가게 내용에는 필수요소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필수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의 리스트를 제공하려고 한다.
 
1. 블로그의 콘텐츠를 잘 설명하는 도메인 (Domain Name)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의 정보검색 행동 패턴을 고려하면 국내환경에서 도메인의 효율성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차라리 포털 서비스에 돈을 주고 상위에 등록하는 편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노출 되는 방법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방문자 확보를 위해서라면, 짧고 간결하면서도 기억하기 좋은 도메인은 필수라 하겠다. 거기다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콘텐츠를 잘 설명하고 있는 도메인이라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같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 위치한 콘텐츠들 중에서도 포털에서 제공하는 종속적인 서브도메인을 이용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더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다. 최근 도메인 1년 유지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하니 자신만의 도메인을 가지도록 해보자.

아래는 도메인만 봐도 해당 블로그에 콘텐츠를 짐작할 수 있는 좋은 도메인을 가진 블로그 리스트이다. 각 캡쳐 이미지는 해당 블로그로 링크가 걸려있으니 한번 씩 방문해 보면 도메인이 주는 느낌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혹, 이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며…

참고하실 포스트 - / 블로그에 어울리는 도메인은?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의 Food Play (www.foodsis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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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님의 무한글릭 인터넷 세상
IT View Point (www.itview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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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님의 디자인로그
디자인로그(www.designlo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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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님의 블로거팁닷컴
블로거팁닷컴(www.bloggert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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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Adopter
SuperAdopter (www.superadop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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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 티비
이바닥티비 (www.ebada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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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블로거(Problogger)
ProBlogger (www.problogg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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