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랭클린 플래너, 몰스킨 다이어리 등 유명 다이어리들이 아주 다양하게 나와있다. 단순하게 줄도 없는 노트에서부터 빽빽하게 할 일, 일정 등을 정리하게 하는 다이어리도 있고, 최근에는 컴퓨터에 설치해서 이용하거나, 온라인에서 자신의 일정을 등록하고 모바일 기기로 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많이 있다.

하지만 비싸게 주고 산 다이어리에 빼곡하게 일정, 할 일, 약속들을 적어가며 사용하는 우수 사용자들이 얼마나 될까? 편하게 사무실 책상 앞, 혹은 책상 위에 두고 편하게 낙서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찾고 있다면, 페이퍼온넷 제공 무료 스케줄러를 추천한다.


이런 분들께 강추!

  • 경기가 어렵다 보니, 작년에는 책상 가득 쌓였던 탁상용 다이어리 올해는 하나도 없다.
  • 다이어리데이(1월 14일)가 다가오고 있지만 사줄 사람이 없다.
  • 2008년 거금 들여 장만한 다이어리에 채 한 달을 못 쓰고 먼지 쌓여있다.
  • 많은 일정들이 자주 변경되어서 작은 다이어리로는 쓸 공간이 부족하다.

이렇게 이용하시는 방법도…

  • 2면 출력을 하시면 2개월짜리 달력으로 이용가능
  • 6면 출력을 하시면 2장으로 365일 커버
  • 지난 달 페이지를 클리어파일에 정리해 두면 1년 뒤 2009년 완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