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식사

일주일에 3~4번은 보통 봉순씨가 정성스레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도시락을 싸지 않는 날은 클라이언트와 점심 약속이 있거나 도시락 싸는게 귀찮거나 한 날들인데, 주로 가까운 성북동이나 대학로에서 점심을 먹곤한다.

오늘은 조금 대학로에 나가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자고 하는 지방대(지구방위대) 설과장님과 카피라이터 길린조님과 함께 했다.


'지방대'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설과장님 (클릭!)



끊임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얘기해 주시는 길린조님 (클릭!)



바삭 고소 바게트 빵



상큼 달콤 샐러드



치즈 듬뿍 피자



일마레 대학로점 (클릭!)




이렇게 한번씩 먹어주는 외식 덕분에 우리 봉순씨의 도시락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

* 포토샵에서 오타를 냈나 보다. 2005년 12월 02일에 찍은 사진에 12월 04일로 표시를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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