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O/S 재설치하기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는 정도라면 컴퓨터를 포맷하고, O/S를 다시 설치하고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 하는 따위는 땅 짚고 헤어 치기겠지만, 이 과정에서 자칫 잘못 하면 중요한 파일이나 메일 및 연락처 즐겨찾기 등을 영영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내가 사실 이런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ㅜ.ㅜ
이번에는 백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백업해야 할 파일들을 정리 해 본다.
준비해야 할 프로그램
1. O/S
일반적으로 Windows라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 CD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맷을 강행하게 된다면, 까만색의 DOS화면도 보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부팅 디스켓은 항상 컴퓨터 옆에 마련해 두는 센쓰! 정도는 잊지 말자.
2. H/W Driver
이런 경우 난처하다. Windows를 깔았다. 하지만 내 컴퓨터가 모니터를 찾지 못하고 마우스를 찾지 못한다. 어찌 해야 하나 대략 난감하다. 요즘 나온 Windows XP의 경우 그런 경우가 드물다고는 하지만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H/W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꼭 챙겨야 한다. H/W Driver는 함께 딸려온 CD를 잘 챙겨두는 센쓰!가 필요하다. 잊어버리고 찾지 못하는 경우는 제품을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다운을 받아두는 편이 좋다.
3. Application Programs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설치 파일이나 CD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맷을 하고 O/S를 밀어 버렸는데, 설치 CD가 없다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는 건 당연하다. 나 같은 경우 회사에서 정품 프로그램을 구입해주고 프로그램 팀에서 이를 관리해주니 회사에 문의를 하면 된다.
백업해 두어야 할 파일들
백업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양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메일이나, 디스켓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CD나 파티션을 나눈 드라이버의 다른 영역에 저장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방법은 개인적으로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되겠다.
1. E-M@il & E-M@il Address
업무상 아웃룩이나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경우, 메일이 웹 공간이 아닌 자기 컴퓨터에 받아지게 된다. 이를 몰랐던 1999년에는 새로 설치하고 아웃룩을 돌려서 예전 메일을 찾으려다 바보 같은 나의 실수에 식음을 전폐하기도 했었다. 같은 이유로 이 메일 주소 특히 클라이언트나 외주자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는 절대 백업을 받아두어야 할 중요한 파일 중에 하나다.
2. Fonts
내가 그래픽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꽤나 많은 Font(글꼴)들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인 작업물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이 폰트들 역시 백업해 두어야 할 대상 중에 하나다. 나의 Back-Up CD에서 폰트는 두 장의 CD를 차지한다. 하나는 윈도우에 기본으로 설치되는 폰트들과, 기타 내가 설치해서 사용하는 국문, 영문, 딩벳들이 그 다른 한 장의 CD에 들어간다.
3. Icons & Cursors
앞서 말했지만 그래픽 디자이너도 아닌 내가 바탕화면은 깔끔하게 정리된 9개의 아이콘만을 허락하고 있다. 그 9개의 아이콘들도 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의 모양만을 허락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바탕화면이나 특정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아이콘들을 windows>Icons라는 폴더를 만들어 관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Cursor역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커서가 있어서 이것만을 고집하는데, 역시 백업 해두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를 하게 된다.
4. 그 외
그 외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겠지만, 야동이나, 개인적인 사진, 리포트, 업무 관련된 문서들 역시 백업을 할 때 잊으면 안 되는 부분들이다. 바탕화면이나 메신저에 사용하는 아이콘들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백업을 해두는 편이 좋다.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는 정도라면 컴퓨터를 포맷하고, O/S를 다시 설치하고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 하는 따위는 땅 짚고 헤어 치기겠지만, 이 과정에서 자칫 잘못 하면 중요한 파일이나 메일 및 연락처 즐겨찾기 등을 영영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내가 사실 이런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ㅜ.ㅜ
이번에는 백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백업해야 할 파일들을 정리 해 본다.
준비해야 할 프로그램
1. O/S
일반적으로 Windows라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 CD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맷을 강행하게 된다면, 까만색의 DOS화면도 보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부팅 디스켓은 항상 컴퓨터 옆에 마련해 두는 센쓰! 정도는 잊지 말자.
2. H/W Driver
이런 경우 난처하다. Windows를 깔았다. 하지만 내 컴퓨터가 모니터를 찾지 못하고 마우스를 찾지 못한다. 어찌 해야 하나 대략 난감하다. 요즘 나온 Windows XP의 경우 그런 경우가 드물다고는 하지만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H/W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꼭 챙겨야 한다. H/W Driver는 함께 딸려온 CD를 잘 챙겨두는 센쓰!가 필요하다. 잊어버리고 찾지 못하는 경우는 제품을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다운을 받아두는 편이 좋다.
3. Application Programs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설치 파일이나 CD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맷을 하고 O/S를 밀어 버렸는데, 설치 CD가 없다면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는 건 당연하다. 나 같은 경우 회사에서 정품 프로그램을 구입해주고 프로그램 팀에서 이를 관리해주니 회사에 문의를 하면 된다.
백업해 두어야 할 파일들
백업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양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메일이나, 디스켓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CD나 파티션을 나눈 드라이버의 다른 영역에 저장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방법은 개인적으로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되겠다.
1. E-M@il & E-M@il Address
업무상 아웃룩이나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경우, 메일이 웹 공간이 아닌 자기 컴퓨터에 받아지게 된다. 이를 몰랐던 1999년에는 새로 설치하고 아웃룩을 돌려서 예전 메일을 찾으려다 바보 같은 나의 실수에 식음을 전폐하기도 했었다. 같은 이유로 이 메일 주소 특히 클라이언트나 외주자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는 절대 백업을 받아두어야 할 중요한 파일 중에 하나다.
2. Fonts
내가 그래픽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꽤나 많은 Font(글꼴)들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인 작업물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이 폰트들 역시 백업해 두어야 할 대상 중에 하나다. 나의 Back-Up CD에서 폰트는 두 장의 CD를 차지한다. 하나는 윈도우에 기본으로 설치되는 폰트들과, 기타 내가 설치해서 사용하는 국문, 영문, 딩벳들이 그 다른 한 장의 CD에 들어간다.
3. Icons & Cursors
앞서 말했지만 그래픽 디자이너도 아닌 내가 바탕화면은 깔끔하게 정리된 9개의 아이콘만을 허락하고 있다. 그 9개의 아이콘들도 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의 모양만을 허락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바탕화면이나 특정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아이콘들을 windows>Icons라는 폴더를 만들어 관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Cursor역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커서가 있어서 이것만을 고집하는데, 역시 백업 해두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를 하게 된다.
4. 그 외
그 외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겠지만, 야동이나, 개인적인 사진, 리포트, 업무 관련된 문서들 역시 백업을 할 때 잊으면 안 되는 부분들이다. 바탕화면이나 메신저에 사용하는 아이콘들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백업을 해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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