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책상에 2005년 새해 계획 세우기 라는 메모를 붙여두었다.
2005년이 벌써 열흘이 다 지나 가도록
신년 계획도 아직 세우지 못하고 있다.
운동을 좀 더 해야겠다.
책을 더 읽어야 겠다.
여자친구를 좀 더 마음에 담아야 겠다.
책을 더 읽어야 겠다.
여자친구를 좀 더 마음에 담아야 겠다.
등...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은채 떠 다니는 계획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나 와의 약속을 조금 더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 계획을 포스트로 올려두고
꼭 지켜 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난 새해 계획 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프로젝트들 진행하면서 매일 잡는 스케줄이고 계획들인데
왜 내 삶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아직 계획도 못잡고 있는 것일까?
■ 이번 주말까지 할일 두가지..
1. 2005년 새해 계획 세우기
2. 여자친구를 위한 1년 이벤트 기획안(각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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