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올블로그혜민아빠님께서 협찬해 주셔서 주말에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이번 초대권의 의미도 4월 12일부터 개장한 동물원 내 몽키밸리를 가보라는 뜻이고 해서 이번엔 동물원 쪽으로만 산책을 하는 것으로 컨셉을 잡고 편하게 놀다 왔습니다. 줄서서 놀이기구를 타려고 하지도 않았고,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동물들 구경도 하고 뱃속 여름이에게 동물들을 보여주며 이야기 해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동물원이라 사진 컨셉도 그 비슷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에버랜드에서 하는 작은 탭댄스 공연이 있었는데 멋있더군요. 물론 찍어 왔습니다. 제가 찍는 걸 의식한 건지 공연하시는 분들 카메라에 포즈도 잡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는 동물들 사진과 동영상으로 에버랜드 다녀온 짧은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동물들 사진은 총 11장입니다. 한장씩 넘겨가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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