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원주에 유부녀의 탄생을 지켜보기 위해 다녀왔다.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2명이 오늘 같은 날 다른 곳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가까이 서울은 많은 사람들이 갈 것 같아서 원주를 다녀왔는데, 꼬박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렸다.

먼 길 가는 동안 주린 배를 채우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이런 안타깝고 미안할 때가...)




유부녀의 탄생을 축하하며 축하 퍼포먼스도 잊지 않았다.
(*사진이 왜곡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을 클릭해서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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