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Nomad)
'귀족적 유목민'이란 뜻으로
'물건의 소유'가 아닌 '무형의 경험'을
재산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런 사람되고 싶은데.. ^^;;
나도 그다지 소유욕이 많은 편은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지름신과 대적해도
이런 저런 이유 대면서
내가 꼭 필요한 것만 사려는
경제관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싶다.)
무형의 경험이 소중한 것도
잘 안다.(고 믿고있다.)
하지만 입사후 겪고 있는 이런 종류의
무형의 경험은 조금 벅차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내 안에 차곡 차곡 쌓여서
언젠가 노블레스 노마드가 될 수 있다면...
그래서 조금 더 버텨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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