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2014. 11. 25. 22:21
이른 시각의 명동은 인파로 붐빌 때 보여주지 않던 '숨은 그림'(?)들을 보여줬다.

만약에 우리 인생에서도 이런 표지판을 만날 수 있다면...

실패 없는 길! 이쪽으로 가세요!

멘탈 보호 구역!

멘탈 보호 구역!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서두르면 다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세요!

여기로 갔다간 10년 후회합니다. 진입금지!


이런 표지판을 만나면 따라갔을까?